나는 증등 교사, 28 이고 애인은 회사원에 29이야.
둘이 벌이도 비슷하고 부모님 노후대비도 비슷한데 부모님이 일단 맘에 안들어하는 이유가
1. 교사에 비해 덜 안정적이다. 나중에 50대 넘어서 퇴직하명 어떡하냐.(중소기업이라 그렇다는데 이건 부모님이 잘 모르는 것 같어서 어떤 회사인지 설명하고 넘김)
2. 못생겼는데 관상이 별로다.
- 코가 낮고 들창코라 돈이 셀것 같다.
- 웃을 때 잇몸이 보여서 별로 안좋다.
- 얼굴이 밝지 않다.
3. 젓가락질을 못한다.
이런 이유로 맘에 안들어하는데 그렇다고 우리 부모님도 결사 반대했다가 더 좋은 짝이 있을 지도 모르고 그래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장점은 우리둘다 경제 관념은 있는 편이라 얼마씩 결혼전에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것.
나한테 엄청 다정하고 잘해주는게 눈에 보인다는 것. 악한 데 없이 생각이 바르고 착하다는 것. 이런 장점도 얘기하긴 했어..
하..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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