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어릴때부터 힘없어보인다, 무기력해보인다는 말 많이 들을 정도로 겉으로도 좀 그래보이나봐
고딩때부터 그랬고 지금 직장이 병원인데 내 적성에 안맞기도하고 여기를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하면서 의욕이 많이 떨어졌어
누가 뭐라고 하면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하자 이게 아니고 그냥 짜증나고 귀찮고 말 그대로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다 냅두고 소리없이 병원에서 나가버리고싶어
내가 왜이러는 건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지적받고 혼나면 안혼나려고 더 열심히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나는 그러고싶은 마음이 안나.. 그냥 안되면 그만두거나 혼낼라면 혼내던가 이래 어쩔땐 안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막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죽고싶다 이게 아니고 사는거 자체가 따분하고 재미없고 이제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울증이 있는건지 모르겠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거든 창작쪽인데 그 일을 할때만 유일하게 의욕이 생기고 열심히 하게돼 진짜 밤 새서까지 하면서도 너무 재밌고 그래 근데 현실적으론 안정적인 일이 아니라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거고
내가 너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있어서 이러는걸까
고등학교도 자퇴 안시켜줘서 진짜 억지로 버티듯이 다녔어
무기력증도 병원을 다녀야 나아질까

인스티즈앱
현재 반응 험한 프랭크버거 진격거 콜라보 배짱장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