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엄청 서운한데 뭔가 속물같아서 말을 못하겠어
엄청 서운한데 뭔가 속물같아서 말을 못하겠어
애인이 나보다 연봉이 3배이고 나이도 꽤 많고 그래서 그런지 만날때 밥은 항상 애인이 사. 종종 비싼 밥도 먹는데 그건 본인 입맛이 깐깐해서 그런거라 내가 나서서 낼 필요는 없어서 안냈고 근데 디저트는 내가 항상 삼.
근데 난 만나면서 영양제 같은것도 비싼거 사주고 취미가 있어서 그거 관련해서도 사주고, 애인집 놀러갈때마다 먹고싶은거 사다주고, 디저트 뭐가 땡긴다 이러면 사다주고 생일때 거의 백만원 쓰고 그랬어 애인 아버지가 해외에 사셔서 오셨을때도 내가 영양제 비싼거 사드리고
근데 그동안 애인은 단 한번도 선물을 안사줘. 생일때도 내가 사준 금액의 반도 안되게 썼지만 난 거기에 불만 없었거든 비싼걸 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걸 받고싶었던거니까. 진짜 사소하더라도 나를 생각해서 사주는 선물이 받고싶은데 진짜 그런걸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진짜 너무 서운해… 내가 이런 과자가 먹고싶다 이러면 사다놓을 수도 있는거잖아. 아이걸 말하기도 뭐하고 진짜 요즘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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