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치위생사이고 이제 3년차임. 내가 이쪽을 잘 모르거든? 며칠전부터 동생이 계속 "나 며칠 뒤에 연봉 협상하는데 그냥 주는대로 받겠다", "작년이랑 그대로 받거나 연봉이 오르더라도 뭔가 쪼금 오를 것 같다" 라고 하긴 했어.
오늘 원장이랑 연봉협상을 했는데 애가 집에 오더니 대성통곡을 하면서 진짜 집이 떠나갈 정도로 우는거임. 뭔 얘기 했냐고 물었는데 애가 우느라 말을 못할 정도임.
겨우 진정되고 어떻게 됐냐고 물으니까 원장이 감봉한다고 했대. 그 말 듣고 동생이 자괴감 들어서 내가 일을 그렇게 못했나 라고 생각했다고 함...근데 나는 호봉제라서 잘 모르는데 원래 감봉하는 일이 종종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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