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원래도 마른 편은 아니었는데
원래도 마른 편은 아니었는데
얼굴 맘에드는게 제일 커서 만났거든
근데 살 더찌니까 얼굴에도 영향 가서 점점 식는 중인데 이러다 아예 식기 전에 차라리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나아?
사귀기 전에는 뭐 자기 원래 운동하다가 쉬고있는거다, 다음달부터 헬스장 다닐거다 이런 얘기하기도 했었고 내가 전 연애도 비슷하게 헤어진거 지나가듯이 얘기한 적도 있거든
이대로 가면 다이어트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전 연애랑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아서
나한테 잘해주고 사소한 부분까지 잘맞고 좋은데 이게 이성적인 마음이 계속 작아지니까 그냥 친구처럼 생각하게 돼
결정적으로 옛날이었으면 화나거나 속상했을 일이 있었는데 화도 안나고 그냥 혼자 체념하는 느낌이 돼서 좀 관계를 개선해봐야겠다고 느꼈어
같이 운동하자라던지 뭐 같이 보다가 관련 얘기 나오면 슬쩍 떠본다던지 등등 돌려서 말해보는건 다 해봤고
나는 마른체질이라 운동도 안하고 다이어트도 안해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이면 그냥 이유 말하지 말고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보내주는게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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