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원생이고 내가 랩장이야
나도 박사 1년차고 밑에 석사과정4명있어 (사실상 걍 1년차이임)
근데 애들이 너무너무너무 소극적이야ㅠ
예를 들어서 무거운 실험장비 배송와서 기사님이 힘들게 옮기고 있으면 도와드릴 수 있지않아?
근데 내가 먼저 기사님한테 가서 도와드릴까요 이런거 안하면 걍 앉아있음
그리고 프로젝트 관련 실험을 우리가 공유하기 위해 스프레드시트에 적어두는데
예를 들어서 초코파이랑 몽쉘 실험이면
실험이름을 초코1, 초코2(조건바꿔서 한 실험) 몽1, 몽2
이런식으로 간략히 할 수 있잖아
그럼 서로 디스커션할 때 그때 몽2실험 어떻게 됐어? 이런게 가능하고..
근데 항상 ABC_3_5_2025_Mar_PSO4 이런식으로 각자 자기만 알아볼 수 있는 실험명으로 해둠..
그러니까 똑같은 실험을 여러번 하는 일이 생김
결국 내가 모아서 실험명을 A, B, C이렇게 정리함. 그제서야 서로 소통함..
이거말고도 진짜 엄청많아
폐토너 수집하시는 분이 연구실에 들어왔는데, 폐토너 없다는 말 한마디를 못해서 내가 회의에서 돌아올 때까지(30분)기다리고..
프로젝트 회의끝났는데, 프로젝트 회의의견을 회의 끝나고 나한테 뒤에서 말한다거나..
걍 분위기 자체가 이런데 내가 멀 해야하는걸까 그때 그때마다 지적은 하는데 분위기 자체가 이래서 그런지 잘 안바껴 너무 답답해ㅠㅠㅠ

인스티즈앱
(🔞심연주의) 발바닥 전부 모자이크한 유튜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