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때마다 편한 자리랑 창가자리 앉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식당이나 카페에 쇼파같은 자리 하나, 맞은편에 의자에 앉는 자리 있잖아 근데 친구가 매장 들어가면 항상 자기가 먼저 그런 자리에 앉아
저번주엔 베트남으로 같이 해외여행 갔는데 갈 때는 그 친구가 창가자리 올 때는 내가 비행기 창가 자리로 예약했어 근데 여행 중간부터 계속 아파하다가 한국 돌아올 때 자기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자리 바꾸자 하는 거야 (실제로 아파보이긴했어)
물론 아파서 양보해달라 한 일 한번이면 불편한 감정 안 들었겠지만 평소 놀 때+여행 내내 자기가 누가봐도 편한 자리에 앉으니까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고
그 친구가 평소에 엄청 착해 막 장난치는 사이라기보단 그 친구가 조용하고 착해서 나도 편한 자리 앉고 싶다는 말을 편하게 못하겠어
익들은 이런 친구 이해해 줄 수 있어? 내가 속이 좁은 건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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