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 관계자들은 이를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복수의 구단 관계자들은 '리그나 구단은 치어리더의 해외 활동을 제한할 자격도, 입장도 없다'며 '보도 내용은 실제 상황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한 구단 관계자는 '치어리더는 구단의 정식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단이 개인의 계약이나 일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프로야구 구단은 치어리더와 직접 계약을 맺지 않고, 에이전시나 응원 전문 회사를 통한 외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치어리더의 업무 내용, 활동 장소, 일정은 에이전시와 개인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KBO나 구단이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는 것이다. 관련 협력사들 역시 KBO와 '한국·대만 겸업 금지' 같은 내용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언론 보도를 보고 나서 "정말 그런 일이 있느냐"고 구단에 되물었다고 전했다.
즉 "KBO리그 일부 구단이 치어리더의 대만 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은 공식 정책도 아니고, 리그 차원의 결정도 아니다. 그럼에도 일부 대만 언론이 이를 과도하게 확대 해석해 오해를 유도했다는 지적이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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