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 연애기간 중 가장 길게 3년 사귄 남자랑 헤어지고
계속 짧게 만났거든,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였는데 바람으로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서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긴했어
그래서 연애도 많이해보긴 했는데
1개월,3개월,6개월 이렇게 만났음
6개월 넘긴적 없이 짧게 짧게 사겼음, 차인적도 찬적도 있는데
내 변덕에 찬적이 많음 (금사빠 금사식 ㅠㅠ) 3개월 이하로 사귄 사람들은 연애했다고도 생각안함..
그냥 찐한 썸탔다고 친구들한테 말할 정도..마음도 크게 없었던듯
30대 되니까 이제 진득하게 만나보자 싶어서 6개월 넘어보자는 오기로 사귀다보니 이제 결혼준비하게됨
아 헤어질까 하는 생각들면 3개월은 넘겨보자 > 6개월은 넘겨보자 > 1년은 넘겨보자 이러다보니
이제 2년 이야
제일 오래사겼던 애인 성격이랑 현애인 성격이랑 비슷해서 내가 이런 성격인 사람이랑 잘 맞는건가?싶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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