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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
자격증+ncs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하기 싫어....지금이라도 다른 적성 찾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공부하기 싫고 불안하니까 단순히 회피심리 드는건지 진짜 이쪽이 안맞는건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작업 할 땐 몇시간 훌쩍 집중하고 밤새서도 좋아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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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공부랑 실제 업무는 좀 다르지않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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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격증 자체가 실제 업무 기초지식에 도움되기도 하고 입사하려면 무조건 따야되는건데....이게 너무너무 하기 싫어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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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누가 공부하는거 좋아해.. 거의 대부분 사람이 그러지않나? 그냥 그 지식이 너한테 어렵고 이해안되는거면 바꾸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하기 싫은건 그냥 노는거대신에 공부하는게 싫은걸수도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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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고등학교 때도 대학교때도 성적은 잘 받아왔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힘들까 취준이 너무 막연하고 불안해서 그런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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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뷰는 누구나 하기싫지 않아? 업무 안해보고 단순 공부싫다고 안맞다하기엔…나두 토익 극혐이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집중잘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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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근데 공부 너무 하기 싫어서 몇달째 마음이 안잡혀ㅠㅠ난 왜 이러는걸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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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발등에 불떨어지면 하는 스탈이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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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그런 스타일이긴 한데 지금은 발등에 불떨어져도 집중못하겠어 대학교 다닐 때는 반강제적으로 시험보고 학점 받아야하니까 그게 됐는데 취준은 막연하니까 더 맘 잡기가 힘드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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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뭔지 알아 옆에 잡아주는 사람 있으면 좋은데..! 그럴땐 집에서 공부하지말고 무조건 눈뜨면 씻고 스카부터 가.. 그리고 공부 좀 하다가 집중안되고 너무 하기싫으면 폰도 잠깐 보면서 해 1시간 집중하면 10분 쉬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일단 뭐라도 해보려는게 좋을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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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치....집에서 하면 안되는데 돈 쪼들리니까 자꾸 안나가게 되고 악순환이다 ㅋㅋㅋㅠ 스카처럼 보는눈이 있어야 의식하고 공부하는 거 같아 의지가 약해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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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나랑 성향이 비슷한거같어. 사실 취준이라는게 임박 기한? 그런것도 없고 막연하고 공부는 재미없고 직무에 확신도 없으니 이런저런 아유 붙이며 오늘만 쉴까? 하게 되는거같어 돈아낀다 생각말고 미래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스카 강력추천… 그리구 사실 직무에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얼마 안되는거같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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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웅웅 답답했는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일단 집부터 나가야겠다 진짜ㅋㅋㅋㅋ 몇달을 날렸냐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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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눈에 보이는 성취 없이 공부만 너무 오래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원래 계속 가려면 연료가 필요한데 그 연료가 성취감인데 작은거라도 성취감 느낄 수 있는 뭔가 있으면 좋겠네. 전략적으로 한번 방법을 모색해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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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눈에 보이는 성취없이...진짜 맞는 말이다 ㅠ 고딩 때는 입시라는 큰 목표라도 있었지 성인되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목표를 잃어버린 느낌이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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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책만 들여다보고 있는거랑 실무하는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고 또 그냥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런 생각 드는 걸수도 있어. 난 뭐든 목적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뭘 왜 하고싶은지 나란 사람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즐거움을 어디에서 얻는지 자아성찰을 충분히해야해. 좋아하는 일을 해도 일이되면 힘든데 기왕이면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면 좋으니까 잘 생각해봐. 그리고 무슨일이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그리고 그 이상을 한번은 경험 해봐야 무슨일을 해도 힘든게 찾아왔을때 극복하고 성장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일도 제대로 하려고 들면 뭐든 정말 어려워, 처음 하는거일수록 더. 잘 생각해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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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건 성찰을 어떻게 해야 돼??물론 대학 다니면서 이걸 잡아놨어야 했는데 난 그러지 못했어 나이도 이제 적은 편이 아니라 빨리 방향잡고 취준판 뛰어들어야하는데ㅠㅠ난 뭘 좋아할까 뭘해야할까 생각하다가도 내가 지금 이럴 때인가 뭐라도 공부해서 따놔야지하고 불안감이 들더라 너무 답답해서 담주에 심리상담도 잡아놨는데 나도 날 모르겠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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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늦지 않았어~ 나이 5,60줄 되어서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야. 특히나 한국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아. 우리 뇌는 청소년기에 이미 가치관같은 기본적인것들이 세팅이 많이 돼. 그 시절에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잘하는것 그리고 그건 왜인지 탐구하고 그걸 베이스로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야하는데. 다 똑같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걸 탐구할 기회없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춰 생각하고 수동적인 태도로 살다보니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낮아. 그렇기 때문에 유행을 잘 타는거야. 내가 없으니 그 안에 좋아보이는 걸로 채우기 급급하니까. 근데 그건 개인의 잘못이 아니야. 난 좀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서인지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돼서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그렇다면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정말 많이했어. 생각이 둥둥 떠다니면 글로 적어서 한번 보고. 지나가는 생각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나는 왜 이런 방식의 사고를 하는지 물음표가 마침표가 될때까지 생각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 음악, 음식 그들이 가진 특징과 요소들을 하나하나 다 분해해서 어린시절 기억까지 가서 어디서 오는지도 생각하고. 아무래도 오랜기간 그런 고민을 해보지 않았으면 그런 생각을 하는 근육이 약해져서 더 힘들게 느껴질거야. 밀린 숙제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하나하나 생각해봐.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할때 많은 선택은 쉬워져. 나의 가치관, 도덕적 기준이 확실하면 아무리 어려운일이 다가와도 선택이란걸 할 수 있게 돼. 주체적 삶을 살기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야. 이런 기준이 확실하면 공부를 할때도 목표설정이 확실하기때문에 어려운길도 조금은 즐겁게 갈 수 있는거고. 어렵지 않다면 누구나 갈 수 있는거잖아. 어려운 일일수록 열매도 달아. 어렵겠지만 해내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거야. 대학 입시가 목표가 된것부터가 이 사회의 오류를 보여주는거야. 대학에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익히고 인간으로서 성장 할 수 있는 장이지 그곳에 발을 들이는게 목표가 되어선 안되는거잖아. 난 한국에서도 대학 다니고 해외 유명 대학도 다녔는데, 차이가 확연하더라. 내가 다닌 해외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더 공부못해 안달이었어. 정말 뼈를 갈아서해. 한국에서 하는건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내가 뭘 좋아할까 뭘해야할까를 모르는건 그 생각만 하고 거기서 멈추기 때문이야. 그게 다양한 영화를 보는거던, 취미 생활을 해보는거던, 학원을 다니는거던, 뭐든 경험해보고 깨달아야해. 생각도 물음표가 마침표가 될때까지 끈질기게 고민해봐야해. 대부분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 그냥 아, 난 뭘 좋아할까? 모르겠다. 에휴. 이런식인데. 이렇게 해선 발전 할 수 없어. 너무 진심으로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 꼭 쓰니만의 마침표를 찾길 바라. 화이팅.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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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금은 뭐라도 해야할것같은 조바심에 당장 뭐라도 따놓아야하는거 아니야 싶을 수 있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한두달이라도 이런 고민 제대로 해보고 경험도 쌓아서 인간으로서 레벨업 한번 제대로하는게 부스터 달아줘서 길게 훨씬 도움 될 수도 있어. 그치만 이건 내 생각!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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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말 남겨줘서 고마워....진심으로 고민해본 사람이란 게 글에서 느껴지네 나도 언젠간 나에 대해서 이해하는 날이 왔음 좋겠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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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야! 이 문제는 쓰니가 게으르거나 뭔가 잘못해서 생긴게 아니라 좀 더 사회의 구조적인데서 오는거고 많은 젊은이들이 힘들어하는 문제잖아. 쓰니가 이 글을 쓰게된것도 정말 답답해서 쓴거고. 힘들거라고 생각해. 힘들수밖에. 그치만 할 수 있어. 심리상담도 잡아보고 뭐라도 해야지하며 공부도 하는 쓰니는 지금처럼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다가 그 답을 찾는 날을 맞이할거라고 믿어. 진심으로 응원할게. 화이팅!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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