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일용직이신데 일 끝나서 요즘 집에 계시고 남동생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취준생.
근데 취준한다고 학원가거나 알바하거나 독서실 가는거 아니고 방에서 게임 엄청 함.
근데 아빠가 오늘 빨래 턱턱 차면서 엄마한테 빨래 안할거냐고 하길래 내가 열받아서 동생한테 집에 있으면 한번씩 하라고함
전에는 취준하는거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 못하다가,
한번씩 돌려라, 말랐으면 너꺼만이라도 너가 빨래 개라
부탁했는데 말할때 한번 하고 진짜 안하는거야. 일년동안 열번도 안했을듯
오늘 열받아서 좀 짜증 섞여서 말했더니 자기도 힘들고 짜증난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음.
엄마랑 나는 여섯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맨날 직장다녀와서 밥하고 청소도 독단으로 하는데 한번 하는데 뭐가 힘들다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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