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견 준비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지역에 있는 중소 알아보는 중인데
남들은(사촌언니, 친언니, 아는 사람 자식 등) 교사 대기업 턱턱 붙는데 넌 왜 좋은 직장 못가지냐고 내가 원망스럽대…
그리고 당연히 내가 꼴보기 싫으니까 내 반찬만 안하고 엄마가 엄마랑 아빠 둘만 먹을 반찬만 딱 만들어서 다 먹음 난 계란후라이나 라면 먹음…
엄마는 한평생 전업주부고, 아빠는 대기업 협력업체 다니다가 50살에 짤리고 10년 동안 식자재 배달이나 당구장 같은 곳에서 잠깐 일하고 쉬고 반복이야..
내가 부모보다 더 잘 살았으면해서 나한테 좋은 직장가지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집에서 지원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 준비하기에는 늦은거 같아서 그냥 내딴에는 일 다니다가 다른거 준비한다고 했거든 그래도 계속 무시하고 내가 꼴보기 싫대..
그냥 나를 너무 비참하게 만들어서 요즘 살기가 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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