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고 난 할만큼 다 했고 잡아보기도 했는데 거절당했어. 그리고 내가 잘못한 부분은 헤어진 사이에 많이 고친 것 같아..!
쟤랑 헤어지고 취업도 좋은 곳 되었고 자기개발 정말 열심히 해서 요리도 잘하게 되었고 돈도 많이 모았고 무엇보다 외모가 진짜 많이 괜찮아졌거든
나도 헤어질 쯤 식어있기도 했고 애당초 할만큼 다 해보고 상처 다 받고 헤어지니 정리도 다 됐었어.
헤어진지 1년 좀 넘었는데 연락 자꾸 오고 그러는데 얘 좋은 사람인 것도 알고 하지만 정리가 되어서 그런지 헤어질 쯤엔 노력해도 마음이 안 돌아왔거든. 상처 받은 것도 좀 있어서 맘이 확 사그라들었어..
근데 상처 받은게 쟤도 지칠만한 상황인데 말을 좀 세게 한 거라 용서가 안 되고 이해가 안 될 것도 아니지만 당시엔 상처 많이 받아서 맘이 식은거지..!
어쨌든 지금은 이성으로도 안 보이고 그냥 남자1 같거든?
그래서 나는 쟤가 날 진짜 원하고 다시 만나고 싶으면 처음부터 날 꼬셨던 거대로 열과 성을 다해 꼬셔야한다 생각하거든.. 막 엄청 싫어! 이건 아닌데 좋아하는 맘이 지금은 없으니까?
이성적인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봤는데 쟤한테 나보다 더 나은 조건이 없으면 맘이 안 가는게 당연하지 않나..
나보다 좋은 직장, 안정적인 성격, 뭐 가정적이어진다던지 그런 등등 이런 거 노력하고나서 잡아야하는거 아닌지 ..!
둥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 말이 이상하면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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