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시는 거 너무 맘 안 좋아. 나는 어르신들 근처에 있으면 도와드려도 될까요? 하고 대신 얼른 해드리는데 걍 뒤에서 크게 한숨 푹푹 쉬면서 눈치 주는 사람 꽤 많더라. 울아빠도 얼마 전에 메가커피에서 쿠폰 쓰는데 버벅거리다가 못 썼다고 속상해했어.
사실 난 엄빠 나 없을때 눈치볼까봐 델꼬 다니면서 계속 가르쳐주거든? 근데 키오스크 UI가 가게마다 너무 다 다르니까 전부 커버하기가 어려워.
글고 키오스크도 그렇지만, 더 넓게 보면 배달, 택시 호출, 티켓 발권 등등 다 어르신들한테는 어려울 것 같아. 노력 안 해서 그렇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좀 이해 좀 해주면 좋겠어. 우리도 늙어서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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