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어릴때 도박으로 빚더미만들고 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동업한답시고 몰래 노래방하다가 들켜가지고 또 돈문제 생겼거든 근데 엄마는 그동안 이혼했으면서 다시 재결합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아빠 뒷바라지 다 해줬단말임 할아버지 할머니 챙기고 간병도 하면서 제사까지 다 지내줌
근데 아빠가 문제 일으켰으면 제발 연 좀 끊으면 되는데 아프다 나 맘고생 심해서 암 걸렸다(확진도 안남) 수술해야된다 찡찡거리는거에 마음 약해져서 간병도 해주고 보호자로 병원에 들락날락거렸거든?
난 제발 하지마라고 말리는 입장인데 오히려 엄마는 아빠가 가족인데 어떻게 모른척하냐고 넌 예의를 좀 지켜라 이러더라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나 아빠한테 폭언들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봐놓고 나보고 아빠한테 예의지키래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머리 다 빠질것 같음 걍 둘다 손잡고 내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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