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었던 끔찍한 사건 다루는 프로그램들
당사자 입장에서는 엄청 힘들고 괴로운 사건일텐데
제작자는 일부러 자극적으로 연출하고
소비자는 이걸 하나의 오락거리처럼 소비하고
사회고발의 의미도 일부 있고
그알은 피해자 제보도 가끔 있다지만
전부 그런건 분명 아니잖아
제작사 입장에서는 공식 수사팀처럼 사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어쨌든 시청률이랑 수익이 우선이고
소비자도 솔직히 그런 오싹한 분위기나 느낌을 소비하는거지
사건을 잊지 않겠다, 연대하겠다 이런건 그냥 표면적인 말들일뿐
실제로 하는 행동이라 해봤자 댓글창에 가해자 비난하고 피해자 동정하는 댓글 쓰는 정도잖아
사회고발 시사 프로그램이라는 명분 아래
실제로 있었던 잔인한 사건들 피해자가 분명한 사건들
전시하고 소비하는게 맞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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