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5590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

아빠 돌아가시고 너무 허하다

어디 하나 뻥 뚫린 기분이야

이제 두 달 되어가는데

아빠라는 존재가 이정도로 큰 건 줄 몰랐어 지금까지 몰랐던 것도 웃기지만

대표 사진
익인1
토닥토닥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나랑 똑같다. 나도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빈자리가 이렇게까지 큰지 처음 알았어… 진짜 아빠 미워했던거 진심으로 너무너무 후회해… 시간을 되돌려서 돌이키고싶어 정말로.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심지어 돌아가신지 두달 된 것도 나랑 똑같아. 너=나야 혹시?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그냥 아빠랑 뭔가... 대화를 해보고 싶어 생각해보니까 마주 앉아서 대화해본 적이 거의 없더라고 20년 사는 동안
근데 나는 진짜 나빠서 아빠가 또 미워 왜 이렇게 짧게 살고 가서 못해본 것만 생각나지 익도 얼마 안됐구나 비슷한 상황이라 다 이해는 못해도 마음이 짐작 간다 같이 힘내자 우리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나는 심지어 아빠가 자살하신거라 마음이 더 미어져… 쓰니 아빠는 건강이나 사고 때문에 돌아가신거야?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지병이 있으셨어 갑작스러운데 한편으로는 갑작스럽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익 많이 힘들었겠다 나는 그래도 아빠가 꽤 오래 아프셨어서...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난 너무 갑작스럽게 보내드려서… 평소에 건강하시던 분인데 갑자기 돌아가신거라 진짜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절대 깨지를 않네…
쓰니도 예상했더라도 충격이고 마음 아픈건 마찬가지일테지.. 진짜 우리 마음 잘 추스리자. 난 죽은 후에 아빠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쓰니도 그럴 수 있을거야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정말 우리 같이 힘내자 위로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나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는 말을 강하게 믿고 의지하고 있어 여전히 실감이 안 나고 힘들지만 무너져 있기만 하는 건 원하지 않으실 거란 생각이 들어서 음...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인터넷 너머의 사람에게 위로 받고 또 위로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처음이라 신기하네 잘 추스리자 위로 고마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글쓴이에게
고마워 우리 같이 힘내자. 난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이 물론 선의로 하는 말이겠지만 지금은 너무 잔인하게 들리네.. 그냥 난 어차피 자살은 못할거 이왕 사는 김에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해서 아주 잠시 삶의 순간순간이라도 아빠 잃은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삶을 사는게 목표야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새 세월이 흘러서 아빠를 만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나는 산 사람은 살아야한단 말은 전혀 의지가 안되고 그냥 죽은 후에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그 희망만 유일하게 의지가 되네. 나 죽은 후에 우리 아빠 꼭 다시 만나고싶어 정말로… 아니면 평행세계의 과거에라도 다시 아빠엄마 딸로 태어나서 이번엔 아빠나엄마 둘 중 누구 한분도 조기에 잃지 않고 셋이서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부디 이번생의 우리 엄마아빠와 또 다시 함께 하는 다음 생이 또 있기를. 내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 쓰니도 꼭 힘내. 우리 아빠들이 지켜봤을때 자랑스러워할 인생을 살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와 쇼츠에서 계속 뜨니가 듣기가 싫네
5:27 l 조회 1
너희 만약 애인이 인스타에서 여혐댓글에 좋아요눌러서
5:26 l 조회 4
나 1달하고 2주간 키토제닉 (설탕, 탄수끊기) 하고있는데
5:26 l 조회 5
왜 고양이는 늙어도1
5:25 l 조회 6
인스타는 진심 찐따 밭이네 걍1
5:25 l 조회 7
진짜 로또1,2등 당첨된 사람이 제일부럽다
5:25 l 조회 4
26살이고 2억 모았는데 주식으로 번 사람 많은것 같아서
5:22 l 조회 23
조카가 나랑 똑닮았엉ㅋㅋㅋ
5:21 l 조회 8
몇년동안 백순데 우리부모님 나한테
5:20 l 조회 16
갈치조림 sns 광고에 맨날 뜨는데 사고싶음
5:20 l 조회 5
20살 때 귓볼 뚫었다가 염증으로 그냥 막아버렸는데 다시 뚫으면 후회하겠지2
5:20 l 조회 14
서울 양재는 새벽에도 택시가 잡혀..?
5:19 l 조회 7
전자레인지 돌렸더니..
5:19 l 조회 21
요리 좋아하는 사람 신기함 4
5:17 l 조회 9
출근싫타.......2
5:16 l 조회 11
지금 청소해도돼? 날 밝앗는데4
5:14 l 조회 40
탄단지에서 지방을 뭘로 채워야 해?8
5:13 l 조회 24
사회부적응자 특징이라는데1
5:12 l 조회 90
혼자 제주도 여행 가려는데 어디쪽가는게 힐링일까?2
5:10 l 조회 11
살기싫어서 죽고싶다
5:09 l 조회 20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