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귈때부터 같은 회사 남자동기 1명 여자동기 2명 이렇게 해서 자주 모이던데 많이 줄이긴 했거든
이번에도 간다길래 그냥 다녀오라했는데 회사 직원교육 받는거 1박2일로 가는것듀 동기들이랑 날짜 맞췄다하더라구 같이가려구
뭔가 저것까지 굳이 날짜 맞춰서 같이 가..? 물어보니 저녁에 같이 술 마실겸 모일려고? 다들 동기들이랑 간다길래 알았다했는데 뭔가 꽁하더라구...
동기들 모임에 나도 몇번 간 적 있고 그럴 사람들 아닌건 너무 잘 아는데
또 이번에 모임하는것도 나보고 여자동기들이랑 친구 만들어준다고 같이 가자는데 회사 사람들 얘기하는데 뭔가 꼽사리 끼는것 같아서 안간다구 했거든
사실 결혼식때 뭔가 마음이 꽁해져서(결혼식 원판때 남편 회사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쪽이 비어보일까봐 남편이 미리 청모때 여자동기들 4-5명 내쪽으로 서서 사진찍어달라했는데 다들 남편쪽 바로 옆에서 찍었더라구)
내가 시집을 남편 직장 따라 와서 이 지역에 친구도 없고 하니 뭔가 난 놀 사람도 없고 하니 사소한 그런거에 예민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해ㅠㅠ

인스티즈앱
개사랑꾼한테 배신 당하면 충격이 진짜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