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3년전 결혼한 베프가 있어. 원래 얘도, 나도 10년 넘게 친구하면서 싸운 적 없을 정도로 둘 다 무덤덤한 타입이야.
근데 친구가 난임병원 다니면서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감정기복이 엄청나게 심해졌단 말이야. 난임 치료 부작용으로 흔한 일이라서 그런갑다 하긴 하는데, 유독 나한테 화내고 삐지고 그래ㅠㅠㅋㅋㅋㅋ 남편이나 가족들, 다른 친구들한테는 안 그러고 나한테만!!!
그래서 힘들 때일수록 친구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거 아는데도, 요즘 연락 안해.... 그랬더니 걔도 2주 넘게 안 와. 내가 연락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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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랑꾼한테 배신 당하면 충격이 진짜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