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는 2살 정도 됐고 5년정도 본 친구야
친구 쪽이 먼저 나 너무 심심한데 와서 밥이나 같이 먹으면서 수다나 떨자 이럼. 그래서 ㅇㅋ 하고 가서 둘이서 배달시켜서 밥 먹었어
다 먹을때쯤에 애기 낮잠 시간이라고 친구가 애 데리고 가서 재움... 근데 30분 지나도 안 나오길래 뭐하나 봤더니 친구도 자고 있었어
피곤했겠다 싶어서 내가 배달음식 쓰레기 정리한 다음에 피곤해 보여서 먼저 정리하고 갈게~ 이런 메모 남겼거든?
근데 오늘 아침에 되게 황당한 전화 옴... 가기 전에 집 청소나 좀 해주지 이러더라; 내가 당황해서 어? 이러니까 자기가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겠냐고, 적어도 애기 장난감 치워주거나 설거지 정도는 내가 해줄줄 알았대
뭐지 진짜... 되게 당연하게 내가 자기 집안일 해줄거라 생각한게 너무 정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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