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는 따로 살아 난 아빠랑 살고있어
엄마가 자영업 하는데 건강보험을 내 밑으로 넣어달라고 하셔서 넣어주고 좀 지나서
머 건강보험 측에서 연락왔다고 내 3달치 급여명세서를 보내달라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급여명세서 보내달라고 하길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내줬는데
그냥 나 월급 얼마 받는지 궁금해서 거짓말한것 같더라고 급여명세서 받고 나서 자꾸
딴집애들은 다달이 얼마씩 용돈 생활비 별도로 준다더라 하면서 화를 자꾸 내는거야
그 뒤로 엄마가 뭐 필요한거 살 거 있으면 링크 던져주고 이거 엄마주소로 보내 이렇게 띡 오거든..?( 그냥 사드리긴 해 근데 이게 약간 생활비 안주는걸 보상 받으려고 하는건지 달에 딱 20-30만원 안쪽으로 맞춰서 보냐더라고)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신건 머 두분의 사정이지만 난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전단지 알바하고 고등학교때는 최저도 못받으면서 편의점 알바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할 수 있지..? 아빠는 미안해서 그런말 안하는데 내가 아빠랑 사니까 생활비 다달이 드리고 있거든 근데 엄마는 아니잖아..
자꾸 명절에 외가가족들 앞에서 얘는 돈을 안쓴다 부모공경을 모르는 나쁜년이다 이러는데
내가 엄마한테 샹활비 안주는거에 죄책감을 가져야하는게 맞는거야..?
엄마가 자꾸 돈 악착같이 모아서 뭐하냐고 엄마 죽으면 다 쓸모없는데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데
내가 진짜 매정하고 니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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