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싸웠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나한테 뭐라한거긴한데ㅋㅋ
지금 6개월정도 만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나고 있어서 한달에 2번? 정도 애인이 내 퇴근시간 맞춰서 나 보러 와줘(퇴근시간이 내가 애인 보다 3시간 늦게마침)
오늘도 애인이 연휴 전 회식하고 일찍마쳤다고 나 보러 와준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아
근데 요즘 업무가 많아져서 항상 2~30분 정도 잔업하고 마치거든,, 최대한 빨리 끝내서 한 20분 정도 늦어졌는데 이미 애인이 약간 삐져있더라고 ㅜ
서운한거 이해해서 미안하다고 지금 정리다했다고 하명서 나갈 준비하는데 애인이 그냥 자기 집간다고 말했어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오늘 일도 하고 회식도 하고 그래서 진짜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갔다보다 싶어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갔지... 혹시나 싶어서 마중올때마다 서있던 자리에도 없어서 진짜 갔나보다 하고 집가고 있었다? 근데 알고보니까 애인이 회사 근처 버정에서 졸고 있었나봐
집가고 있는데 어떻게 자기가 마중왔는데 그냥 가냐고 하더라고,, 놀라서 어디냐 지금 다시 회사쪽으로 가겠다 말하면서 뛰어서 회사쪽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이미 마음이 상했는지 택시 탔으니까 오지말래
이번에도 말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서 확인하러 버정까지 돌아갔는데 진짜 갔더라 ㅎ
다시 집가면서도 미안해서 계속 사과하는데 자기가 진짜 가는사람인줄아냐면서 자기를 그렇게 모르녜,, 거따가 할말없어서 계속 사과만 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나도 억울해져서,,
진짜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걸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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