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센터장 뽑는 채용공고였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18~60세까지 응시가 가능해서 이력서 제출한거야 ;;;; 내용 좀 봐줘
" 저야 말로 진정한 센터장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11대째 종갓집에 1년에 시제를 7번 지내는 저희 집안은 가족 구성원 중 장애인.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통 등 다양한 구성원이 속해있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저는 어릴 때부터 편견 없는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봤고 이러한 저의 열린 마음가짐으로 인해 학교를 다닐 당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편견없는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봤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장애가 있는 조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저절로 강한 생활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13시간씩 논밭에 물을 주고 농사를 지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낮에는 학업, 밤에는 막노동을 다니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강한 정신력과 생활력이야 말로 센터장이 갖추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장애인 사회복지를 전공했는데 실습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실습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도 봉사활동을 했는데 당시 원장 수녀님(담당 사회복지사)을 도와서 프로그램 보조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한 적이 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들 저에게 박수를 칠정도로 성과가 좋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현재에도 제가 봉사를 다닌 기관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이력은 향후 센터장이 되었을 때 직원들을 통솔하는 분야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부산에 있는 한 장애인 복지기관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6개월밖에 못했습니다. 제가 이용자한테 이유 없이 두들겨 맞는 일이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몸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의원을 다니며 인삼, 산삼을 주재료로 만든 한약을 먹고 있어 건강을 다 회복되었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센터장으로써 저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첫 번째는 소통능력입니다. 저는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센터장이 된다면 군림하지 않고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따르는 센터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협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예산을 받아 센터의 성장을 주도하는 사업가형 센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력서를 읽으면 아시겠지만 저의 강인한 정신능력, 자신감을 통해 모두에게 적극적인 ‘일’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는 센터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저의 장점은 활발한 성격입니다. 폐지줍는 동네 할머니랑도 하루에 30분동안 수다를 떨정도로 활발한 저의 성격은 모든 직원, 외부 손님들과 항상 친하게 지내야 하는 ‘친밀감’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빈면 저의 단점입니다. 저는 욱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특히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참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상대방이 예의를 지키게 함과 동시에 센터장으로써 카리스마를 가지고 직원들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말다툼은 한적이 있지만 주먹다짐, 폭행 등 호적에 빨간줄이 그일 정도의 행동은 한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터장이 된다면 저의 각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한 기, 인자한 미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센터를 통솔하는 ‘마거릿 대처’형 센터장이 되겠습니다. 마거릿 대처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되 결정을 내릴 때에는 우직하게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또한 책임 역시 제가 직접 책임을 지겠습니다. 모든 직원들을 어우르고 LGBT(레즈비언, 게이, 바이, 트랜스젠더)가 내 집을 드나들 듯이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센터장이 되겠습니다.
니들이 봐도 내용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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