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쓰고 버킷리스트 하나씩 해보고있어
예전이었으면 하나씩 해보면서 살고 싶었을 것 같은데 이제는 그냥 가는 길에 내가 자꾸 뒤돌아볼까봐 그러기 싫어서 해보려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까
주변에 건너건너 내 친구의 친구가 자살로 떠났단 말을 들었을때도, 충격보다도 그저 편안했으면 싶었어
나는 이 엔딩을 볼 때쯤 마지막 소원을 하나 빈다면
모든 것을 잊게 해달라고 그리고 다시는 태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어딘가에 빌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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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쓰고 버킷리스트 하나씩 해보고있어 예전이었으면 하나씩 해보면서 살고 싶었을 것 같은데 이제는 그냥 가는 길에 내가 자꾸 뒤돌아볼까봐 그러기 싫어서 해보려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까 주변에 건너건너 내 친구의 친구가 자살로 떠났단 말을 들었을때도, 충격보다도 그저 편안했으면 싶었어 나는 이 엔딩을 볼 때쯤 마지막 소원을 하나 빈다면 모든 것을 잊게 해달라고 그리고 다시는 태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어딘가에 빌어볼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