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만 만났었어
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즐겁고 행복하니까 나도 상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요즘 좋아진 사람은 나한테 관심없는 게 보이는데도 그냥 좋아… 아니 오히려 그러니까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음(?)
진짜 신기하게 걔가 하는건 뭐든 다 매력있어보여….. 남들은 별로라고 할만한 부분도 나한텐 그냥 다 매력포인트로 보임
인기많은 스타일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막 잘생긴 편도 아니고 주변에서 다들 뭐가 좋냐고 하는데
최근에 나한테 호감 표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짝남보다 인기도 많고 객관적으로 외모도 잘났거든
나 원래 얼빠고 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약해서 당연히 흔들려야 되는데 그 사람한테 조금 설레려다가도 짝남 생각하면 온도가 확 다른게 스스로도 느껴져서 아 역시 내가 좋아하는건 짝남이구나 하고 단번에 정리됨
너무 신기해 걘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는데 딱히 막 관심을 받고싶지도 않구 그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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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세명이라안 좋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