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되게 소홀했고 상처되는 발언을 하면서 마음이 전같지 않다 느꼈고, 그 과정에서 혼자 노력하다가 결국 맘이 식었어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하고 시간을 갖다가 결국은 내가 헤어지자 얘기 했고 상대가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더라. 나는 식었다는 내 죄책감에 우울감이 크고 더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 했더니 다 털어놓아도 된대
그 후로 내 마음 상태 식었다고 매일 심란하게 말했고 늘 모든 걔 행동을 예뻐해줬었는데 이젠 냉정하게 굴곤 했어
그러다보니 자기도 지친다고 2,3주 그러니까 헤어지자더라 이럴거면 자기한테 헤어지자고 말하지 왜 희망고문을 하냬
그리고 결국은 내가 좀 참고 잘해주니 다시 툴툴거리고 눈치 주길래 싸웠는데 못해먹겠다고 심한 말 하더니 헤어지재
그러다가 자긴 헤어졌다 생각 안 했다고 일주일 후에 엄청 잡아 난 신뢰를 다 잃어서 맘이 안 돌아올 거 같은데 흔들리긴 한다 하지만 확신을 못 주겠다 어떻게 할거냐 하니까
자기가 몇 달을 노력해서라도 돌려보겠대 꼭 지키겠대
2주? 데이트하고 그러면서 걔가 좀 노력했고 내가 맘이 막 다 생긴 건 아니었지만 걔 생일이나 이런 것도 오히려 내가 다 준비하고 최선을 다 했어
근데 연락도 좀 줄여보고 내가 만나자해도 거절하길래 물었더니 권태로운 것 같대 또.
만난지 일주일도 안 됐어. 첨엔 나도 맘이 크지 않으니 그럴수 있다 했고 오히려 부담이 줄었다가 생각할수록 그럼 왜 만나고 있는거지 싶더라고 왜 잡았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완전 끝났구나 싶어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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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네 가슴 수술 한 사람 엑스레이 사진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