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한 언니 한 명 자다가 심정지 와서 가족들이 손도 못 써보고 떠났는데
같은 동네라 가끔 가족분들 마주치면 어머니 아버지는 괜찮다곤 하시는데 아직도 반쯤 넋이 나가있으시고
동생도 혼자 멍하니 다님... 원래 언니랑 같이 장난치면서 하교하고 그랬거든 고등학생이라
나도 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됨 뭔가 현실에서 붕 떠있다고 해야하나 그냥저냥 사는데 먼가 멍함
우리가 평생 살 거 같잖아 근데 진짜 사람 목숨이 모르는 거야 다들 열심히 사는 거 좋은데 적당히 행복도 챙겨가면서 살아... 난 그 언니 3살때 심장수술 했다는 건 들었는데 그 뒤로 쭉 괜찮다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갈 줄 몰랐거든
행복하게 살아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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