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했는데 지금은 안 하는 것들)
1. 마니또
2. 생일파티, 과자파티
3. 방과후에 남겨서 보충 지도
4.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5. 위험한 요소가 있는 과학 실험(영상 시청)
6. 요리 실습(영상 시청)
7. 체험학습, 수학여행, 뒤뜰야영
8. 청소년단체(스카우트, 아람단)
9. 알뜰장터(돈 다루면 뒤탈 생김)
다칠 만한 것, 애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만한 것, 금전이 오가는 것은 없애고 있어. 저런 것들로 배우는 것도 있고 추억도 만들 수 있지만 교사들한테 아무 권한이 없어서 가르치는 건 못하면서 즐거움은 줘야 하거든. 문제 생기면 학생이 잘못했어도 책임도 교사가 지고..
킹동학대로부터 나를 지키려면 의무가 아닌 일을 없애야 함을 느꼈어. 걍 본인 기분 나쁘면 학대가 되는.. 차라리 눈 질끈 감고 안 가르치고 말지. 뭐하러 밥줄 걸고 내가 나서겠어.
난 금쪽이를 1년만 보지만, 학부모는 쟤를 평생 책임져야 하니 조금 억울하더라도 학부모가 트집 잡아서 괴롭히면 그냥 네.. 네.. 하고 그 이후로는 흐린눈 해버림.
요즘 교사들은 스승이 아니다, 열정 없다, 그냥 직장인이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제는 스승 대우를 해줬나 싶어~ 본인 자녀 수발드는 사람처럼 대해놓고는 말이야.

인스티즈앱
예전에 이부진 아들이랑 같은 초등학교 학부모가 올렸던 인스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