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머니 장례식이였거든…? 근데 내가 남의 장례식만 가봤지 가족 장례식은 처음이여서 발인하는거 그 영안실 다 처음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였고 할머니한텐 정말 죄송하지만 걍 슬프기도 슬펐는데 그 장면이 너무 소름끼쳐서…? 죽은사람 화장해놓고 눕혀놓은게 계속 떠올라… 성인이라서 영안실 들어가도 괜찮을거라고 해서 들어갓는데 손녀라서 막 손주무르기…? 어깨주무르기…? 도 하라고해서 했어 근데 너무 소름돋아 지금 장례 끝난지 5일도 넘엇어…
글고 내가 제출해야해서 그 사망진단서를 받았는데 내용 대충 읽어봤는데 어캐 돌아가신지 다 나와있는거야 그게 할머니한테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계속 악몽으로 나와… 어떡하지 엄마한테 말할까 이렇다고…? ㅠㅠ 근데 엄마는 자기 엄마가 돌아갔는데 딸이 이렇게 생각하면 좀 밉지 않을까 ㅠ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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