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거의 20년동안 비만이야
현재 키빼몸 80이야 고도비만이지..
굶어도 봤는데 폭식으로 이어져서 이건 포기하고
작년 7월부터 주5일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 있고
남친이 운동선수들 영양트레이너인데
내 식단도 짜줘서 그대로 먹었거든
이렇게 하니까 한달에 2-3kg 빠지더라고
근데 너무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한달에 한두번씩
친구들하고 외식하면 (폭식도 안함.. 애들 먹는만큼 먹음..)
다시 1-2kg 쪄있어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6개월동안 6kg밖에 못뺐어
6개월동안 주5일 운동하고 식단도 거의 매일 하는데도...
약속을 안가면 되는거긴 한데 뭔갈 먹고싶어서 미쳐버릴것같고 죽고싶을때 약속잡고 나가서 외식하는거임.. 스트레스 많은 임고생 시기라서 더 그랬던것같아
최후의 수단으로 위고비를 맞아봤는데 주사 맞고 5일째부터 식욕이 엄청 강해지더라고 ㅠㅠ 내가 위고비를 이겼어...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한약 다 먹어봤는데도 다 실패했어
의지가 없는거일수도 있는데 이번에 중등교사임용 수석으로 합격했거든? 그런거보면 또 의지 능력 자체가 없는건 아닌것같은데..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했거든ㅠㅠ
운동강도도 높은 편이고
운동자체는 20살때부터 꾸준히 했었거든..데드100kg 듦..
유산소도 주 5일 천계 7-10 속도로 40분 타고..
식단도 거의 현미밥 + 단백질이야 고등어, 닭가슴살 등등..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진짜 미쳐버릴것같아
엄마아빠도 말랐음.. 나만 이래.. 그래서 부모님이 맨날 살빼라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ㅜㅜ 임용 합격하면 살빼라는 말 줄어들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러시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ㅜㅜ
나는 안빼고싶겠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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