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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

초등학생때부터 거의 20년동안 비만이야

현재 키빼몸 80이야 고도비만이지..


굶어도 봤는데 폭식으로 이어져서 이건 포기하고

작년 7월부터 주5일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 있고

남친이 운동선수들 영양트레이너인데 

내 식단도 짜줘서 그대로 먹었거든

이렇게 하니까 한달에 2-3kg 빠지더라고

근데 너무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한달에 한두번씩

친구들하고 외식하면 (폭식도 안함.. 애들 먹는만큼 먹음..)

다시 1-2kg 쪄있어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6개월동안 6kg밖에 못뺐어

6개월동안 주5일 운동하고 식단도 거의 매일 하는데도...


약속을 안가면 되는거긴 한데 뭔갈 먹고싶어서 미쳐버릴것같고 죽고싶을때 약속잡고 나가서 외식하는거임.. 스트레스 많은 임고생 시기라서 더 그랬던것같아


최후의 수단으로 위고비를 맞아봤는데 주사 맞고 5일째부터 식욕이 엄청 강해지더라고 ㅠㅠ 내가 위고비를 이겼어...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한약 다 먹어봤는데도 다 실패했어


의지가 없는거일수도 있는데 이번에 중등교사임용 수석으로 합격했거든? 그런거보면 또 의지 능력 자체가 없는건 아닌것같은데..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했거든ㅠㅠ


운동강도도 높은 편이고

운동자체는 20살때부터 꾸준히 했었거든..데드100kg 듦..

유산소도 주 5일 천계 7-10 속도로 40분 타고..


식단도 거의 현미밥 + 단백질이야 고등어, 닭가슴살 등등..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진짜 미쳐버릴것같아

엄마아빠도 말랐음.. 나만 이래.. 그래서 부모님이 맨날 살빼라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ㅜㅜ 임용 합격하면 살빼라는 말 줄어들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러시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ㅜㅜ 

나는 안빼고싶겠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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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단기로 빼는건 좋은데 장기로 가면 너무 다이어트도 지겹지않으려나 포만감있는음식 먹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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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름 3끼 포만감있게 먹고있어! 하루 1500칼로리 맞춰서 먹고있거든.. 지금 완전 지겨워.. 운동하고 식단한지 6개월 넘었는데 몸무게 변화가 적으니까 너무 짜증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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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가 원하는 몸무게 어느정도인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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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대학생때 갑자기 살빠져서 160에 65정도 됐었는데 그때가 진짜 이뻤거든..그때만큼 돌아가고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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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그럴 실력은 아니라 조언은 못하고...
위고비 뚫을 정도면 진짜 빡쌔겠다.
화이팅 하길 바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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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쯤되면 병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갑상선검사해보니 건강함ㅋㅋㅋ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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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천계 40분을 타는거면 타고난 근수저아님....? 와 40분을 어케타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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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보기엔 본인이 타고난거랑 워너비랑 달라서 이런 괴로움이 생긴듯.

원래 호랑이로 태어났는데 사슴을 꿈꾸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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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 높긴해 키 160인데 골격근량이 29kg거든 운동을 직업삼았어야 했나ㅜ 유도같은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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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마운자로로 전향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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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위고비 소용없는 사람들 마운자로는 성공하던데 마운자로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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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은 내과가도 처방 해줄라나? 한번 알아볼게!! 고마워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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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수석합격 축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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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웡ㅜ 따뜻한 교사가 될거야.. 먼저 붙은 친구들 말로는 학교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공부하면서 찐 살들이 빠진다는데 나도 해당될라나..ㅎㅎ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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