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 얘기긴 한데 초반엔 엄청 책임감 있어보이고 그랬는데자기는 친구들이랑 있을 때,
친구들이 이거 먹을래? > 싫어 안 땡겨
그럼 뭐 먹을래? > 아무거나 > 그럼 이건? 근데 이건 싫어
이런 입장이랬고 스트레스 받는 모든 상황은 일단 미루다가
닥치면 어거지로 한다고 했어
그리고 친구들이랑 어디 가면 그냥 무조건 따라가는 입장이라고 들었거든
나랑 연애 1년 다 되어가니까 중요한 것마다 내가 다 계획 짜고 걔 자취방에서도 낮 1시가 다 되어갈 때까지 자서 내가 속 쓰리다고 밥 먹자 하면 더 자고 싶다고 알아서 시켜먹으라하고…
뭔가 여행갈 때도 내가 중요한 건 다 계획하는 쪽이야. 운전은 걔가 해주지만… 집안일도 걔 집에서 내가 좀 하려하면 그냥 두라고 걸리적 거린다는 식(?) 답답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예민하고 자기 주장이 좀 있어
뭔가 근데 애같다는 느낌도 좀 많이 들고 나랑 연애할 때도 싸울 때나, 걔가 잘못해서 내가 맘 식거나 상처 크게 받아도 미안해 이것만 할 줄 알고 (그마저도 뭔가 지는 느낌을 받는대) 해결책이나 변화 이런 걸 시도해볼 생각은 하지 않아
내가 상처 받아도 내가 알아서 풀고 치유하고 식어도 내가 알아서 맘 돌리고 마인드 컨트롤 해야해
걔 상처 땜에 식었는데 갑자기 옷을 사서 변화를 주려고 한다던지 이런 느낌이고.. 그마저도 노력한 건데 얼마 안 가 지친다고 해
항상 내가 그만큼 해줘야 하는 느낌?
편안한 연애를 추구한다는데, 나도 그런 편이지만
사실 편안한 연애가 친구처럼 공을 들이지 말라는 뜻은 아니라 생각하거든…? 계속 잘해주고 좋은 거 있으면 챙겨주고 우선적으로 하되 나머지 자기 일들도 잘하고 처음처럼 막 서로에게 올인! 이 정도가 아닐 뿐 계속 지속적인 노력은 해야한다 생각하거든 다정함이나 생각하는 정도라던지…
근데 신뢰가 막 쌓여가니까 결혼 앞둔 친구들처럼 우리도 연락을 좀 줄여보고 덜 만나고 그냥 편안하게 가고 싶다고 했어
내가 뭔가를 같이 하려고 하는게 의존적이라는 느낌을 주고 눈치보게 된달까?
노력 없이 그냥 연애를 쭉 하려고 해
.
.
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ㅜㅜ
근데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 보니까 찡찡거리는 누구 이렇게
불리더라구…? 또 쟤 찡찡거린다 쟤 말 들으면 안 된다
여행가서 진짜 찡찡댄다 이런 느낌이더라구
장난인 거 같긴 한데,, 그래두우..! 어쨌든 경험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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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청이 오늘 경기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