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본가 내려갔는데 엄마아빠 개싸워서 이혼한다고 아빠 대낮부터 술마시러 나가고 엄마도 집 나가고덩그러니 집 남아있다가 그냥 다시 혼자 자취방 가는 버스인데 너무 서럽다털어놓을 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