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가 친구들이랑 놀다왔어 엄마도 아는 친구들이고 명절때만 만나는 오래된 친구
근데 아빠가 노래방 간 거를 얘기하다가 엄마가 너무 자연스럽게 여자 불렀냐고 물어봤거둔 4명이서 한명 불렀대
진짜 아무것도 안한 거 같긴했어 아빠도 그냥 앉아만 있었던거 같고 근데 그렇다하더라도 엄마도 아빠도 그걸 밥 먹는 와중에 너무 자연스레 얘기하고 엄마도 아무렇지 않아보였어 나는 그냥 불렀다는 거 자체가 너무 역겨운데… 얘기하니까 원래 그런거라고 흥오르게 하는거라고 함(엄마가)
정상이야? 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심지어 우리엄마는 아빠가 이해안되는 행동할 때 내가 뭐라하면 쉴드쳐줌
엄마도 일상에서 매너 없는걸 자꾸 나이로 방어치려고하고.. 지금까지 못느끼다가 이제서야 좀 보이는데 수준이 낮은거 같아 나도 그렇겠지만 .. 지금까지 가족은 대부분 화목했는데 눈에 띄고부터는 그냥 말하기도 싫어
어쨌든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둘이 똑같은거같아.. 저거듣고 정떨어져서 얘기 아예 안하는중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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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좋아했던 친구 만나고 오는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