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디 가서 내 얘기를 엄청 많이 하고 다니는데 과장이 너무 심해 그냥 가볍게 부풀리는 수준이 아니라 없는 얘길 지어내서 하기도 하는 정도야... 당장 이번 설에도 친척들하고 술드시면서 내가 이번에 회사에서 보너스가 500프로 나와서 2천만원을 받았다고 얘길 하셨다는데.. 일단 난 보너스를 받은 적도 없고, 부모님께 내 소득을 오픈한 적도 없는데 대체 왜 저런 얘길 지어내서 하시는지 모르겠어 친척들은 나한테 와서 돈 많이 번다며? 다 들었어~ 하는데 나 진짜 최저 수준으로 받는거 아득바득 모아서 살고 있는데 저렇게 말하고 다니시면 나만 너무 난처하고.. 제발 내 얘기 좀 그만하라고도 말씀 드려보고 없는 얘기는 더더욱 그만 하라고 해도 몇년째 저려셔서 너무 스트레스야 동네 아주머님들한테도 다 얘기하고 다녀서 동네 돌아다니는 것도 못하겠음..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