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으로 사람 미치게하고
유치원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 먹으러
생일에 엄마가 사정사정해서 데려갔는데
맛없다고 자긴 뭐 먹냐고 투덜투덜...
이혼하고 나서도
경제적인 지원 하나도 해준 거 없이
엄마랑 학창시절 힘들게 버텼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눈 질끈 감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돈 있는데 달라고 하는거 아니냐 의심하질 않나...
그래놓고 명절에 얼굴 안비추면
술먹고 자기 체면이 안선다 죽겠다는 둥
어제 차라리 그러면 진짜 죽는게 어떠냐는 말이
목 끝까지 나왔는데 그냥 삼켰어
너무 힘들다
사실 그냥 하소연하고싶어서 적었어
지옥같은 명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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