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눈치보고 살았나 몰라
간호사인데 대학병원 서울에 다니다가 때려치고
다른 대학병원 갔는대 또 때려치고
사무직 전환했다가 때려치고
걍 참을성 없고 하고싶은게 계속 생겨
내나이 27 아직은 이렇게 해도 되는거아닌가
뭐어쩌란거지 내인생 내한몸 빚도없고 내돈쓰고 잘 사는데
물론 안정적인 직업 원하는 결혼상대가 있었다면 안맞았겠지만 그런걸 지금당장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하고싶은게 너무너무많다 ㅠ
아직 마취과 간호사도 해보고싶고 공기업(은 나이 더 먹고 들어가긴해야할듯) 들어가보고싶고
워홀도 가보고싶고 해외 더 살아보고싶고
이미 해외에 몇달씩 살아봤는데 그래도 미련남는거면 아직 다 해봐야 어딘가 정착할 수 있지 않을까
나같은 사람 없니 ㅠㅠㅠㅠ
왤케 다 안정적인 무언가에 집착하는걸까 안정적인게 있긴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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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첩분식 사과문 (떡볶이 사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