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두세달에 한번쯤? 가끔 뵈었던 터라 아주 큰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할머니집 갈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신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마지막에 병원에 누워계신 기억도 나고 돌아가실 때가 내가 너무 어려서 사람이 죽는다는 게 뭔지 몰랐거든 그래서 장례식장에서도 밥 먹고 평소처럼 지내다 왔는데 그것도 당시 어린 내가 참 원망스럽다
기일이 되면 항상 큰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나는 참석은 안하거든 그것도 갑자기 걸리는 거 같고 그냥 갑자기 보고싶다 할머니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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