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친구가 별로 없어서 항상 스트레스였고
성인이 된 지금도 사람들이랑 지내는 게 너무 어려워
남자친구는 성격이 유들유들하고 인상이 좋아서인지 주변에 친구가 꽤 있는 편이야
나는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해도 거절 당할 때가 많은데 남친은 항상 만나자고 연락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부러워
남자친구는 내가 친구 별로 없는 집순인 걸 오히려 좋아해주고 본인은 사람들 싫은데 자꾸 연락 와서 귀찮다 그만 만나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도 너무 부럽고 질투도 나고 불안해
남자친구는 사람 경험이 많고 재밌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 친구 없는 나랑 지내는 게 재미없진 않을까?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함이 있다고 느껴지진 않을까 불안해
인싸는 인싸끼리 만난다고 나랑 만나기 전 친하게 지내던 여사친들도 다 인싸인데 그 사람들보다 내가 못나다고 느낄까봐 두려워 ㅠㅠ
남자친구는 항상 나 예쁘다고 해주고, 불안해할 만한 행동 전혀 안 하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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