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7살 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외할머니 아프셔서 돈 벌러 공장 들어감.
아빠 20살 때 친할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셔서 대학 포기 (둘째여서 동생들 먹여살리러 공장 들어감.) (큰아빠는 공부머리 좋아서 대학 감)
아빠는 외향적이고 엄마는 극내향인인데 아빠가 엄마 더 잘 챙겨줌.
좋아했는데 엄마 성인될 때까지 참음.
5년 연애 후 결혼 하려고 했는데 나한텐 삼촌 (엄마의 친오빠가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 -> 엄마의 유일한 혈육. 병원비 재활비? 등등 돈 나갈데 많아서 결혼 못하겠고 아빠보고 제발 헤어져달라고 함)
아빠 1년동안 못잊고 엄마 다시 찾아감. 엄마도 못잊었음. 1년동안 아빠 생각하며 쓴 일기장 있는데 개슬픔. 여튼 아빠가 삼촌까지 책임지겠다고 함
여튼 둘이 결혼 자금 모았는데 엄마가 가까운 지인한테 전재산 사기 당함. (결혼 한달 전)
아빠가 ㄱㅊ다고 결혼함
지금도 여전히 잘 사심. 삼촌도 가까이 지내고 아빠가 나 초딩 때 주식 날렸는데 그때 삼촌이 몰래(?) 야금야금 모아뒀던 돈 아빠한테 갚지 말라며 다 줌
참고로 아빠는 20살 때 들어간 공장 지금도 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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