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진짜 찐 늦둥이(14,12,7살 차 언니들 있음)인데
15세라 사춘기 와서 잔소리 싫어하길래
같이 제주도 가는 날에 학생증 챙기라고 굳이 안 했음
왜냐면 조금만 챙겨줘도 싫어하고 이미 전날 말했음
근데 진짜 안 챙긴 거야!!
그래서 본인한테 실망했나 봐ㅋㅋㅋㅋㅋㅋ
삭제 카톡만 3개 있고 이틀째 말이 없어ㅋㅋㅋㅋ
근데 얘 인생에 시련을 내가 처음으로 줘서 다행임
얘 인생 난이도가 쉬워서 너무 불행 없이 쉬웠는데
다행스럽게? 가족이 챙겨줄 수 있는 불행을 만나서 다행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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