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들한테 내 연애 얘기 자체를 별로 안 함 얘기하다가 “나 저번에 ㅇㅇ이랑 석촌호수가서 벚꽃봤거든 사람 진짜 많더라” 이정도로 지나가면서는 하는데
ㅇㅇ이가 뭘 사줬다 ㅇㅇ이랑 ~~해서 싸웠다 짜증난다 이런 자랑도 욕도 안 해
사실 3명이 친구인데 결혼한 친구 한명도 나랑 비슷해 잘 안 함 그리고 남은 한명은 많이 해 ㅋㅋㅋㅋ 그럼 걍 들어줌 아그래? 좋았겠네~ 속상했겠네 정도로
근데 이 친구가 최근에 우리 둘한테 “왜 니네는 남친남편 욕 안 하냐 내 남친만 이상한 사람되거 같지 않냐 한번을 안 하네?? 음침하게 남 단점 듣고 컨텐츠 뽑아먹지 말고 니네도 쫌 해” 이러면서 짜증냄 ㅋㅋㅋ 뭔 컨텐츠.. 우린 물어본적도 없어
그래서 내가 굳이 뭘 말하냐 짜증나면 걍 남친한테 말해서 해결하려한다 이랬더니 그럼 자기가 뭐가 되냬 그냥 얘기한 사람이지 뭐.. 그리고 자랑은 왜 말 안하냐고 안 따지는지도 궁금하다가도
진짜 우리는 거의 말 안 하긴함… 그게 서운할 수 있을거같긴한데 익들도 친구가 그러면 벽치는거 같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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