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아파트 대형평수에 자가용 3대에
할아버지가 경찰간부? 셨다 들었음
근데 부산쪽에서 그 시대면 거의 대부분
비리경찰이였다고 하더라고.
엄마가 의절한지 오래라 자세한건 안 알려주는데
전형적인 첫째아들에게 재산 다 줘서 가족관계
파탄난 집임 ㅇㅇ 첫째아들 말고 다른 형제들 4명인데
전부 첫째한테 증여를 해버림. 차별만 받고 살아왔던
엄마는 돈도 돈이지만 증여전에 이미 집을 나와서
외가랑 인연 끊고 살고있었는데, 나중에 외할매
장례식때 20년만에 외삼촌 연락와서 엄마가
참석했는데 눈물 한방울 안 흘리게 깜짝 놀랐음.
우리 엄마 세상에서 제일 순수하고 착한 스타일이거든..
유류분청구 이런거 할 생각도 안했대. 더러워서 안 받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내 기억상 의절하기 전에 우리 아빠도
외삼촌한테 맞아서 피범벅으로 집에 왔었던걸로 기억함 ㅜ
엄청어릴때라 이유는 몰라.
들어보니까 외삼촌이 결혼하자마자 외숙모랑
합세해서 집에 외할머니 가둬놨었대. 치매끼 좀 있다고..
외삼촌은 증여 받은 재산 +
서울 메인상권에 6층짜리 근생건물 있다고 들었음.
암튼 외할매 말년에 요양병원에서 갇혀사시다 큰아들
면회 한번 못해보고 돌아가셨다들음..ㅋㅋㅋ 그러고
장례 치른다니 형제들한테 연락 돌린거고
우리엄마만 참석하게 됨. 나머지 다 안오심.
저런거 보면 자식 차별하고 키워서 말년에 불행하게
안 살아야지 싶었어. 외할머니는 부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돈 빌려주는 미니사채? 그런거 했다들었음.
엄청 어릴때 기억으로도 인상은 선한데 성격 무섭다 느꼈었거든. 사실 그런 부모님이니 외삼촌같이 자기만 보는
엄마를 가둬두는 악마도 나온다 생각함.
아예 방임해서 키운 딸내미라 자기한테 관심이 없어서
차라리 다행이였다고 엄마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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