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반씩 뜯어서 쓰는 사람 아빠 밖에 없음.
우리 가족들이 보기 나쁘다, 하지말라고 해도 끝까지 저래서 내가 반씩 뜯어 쓴 거 세면대 위에 올려둠.
오늘 엄마가 그거 보고 열받아서 아빠한테
휴지 자꾸 이렇게 쓰지말라고 하면서 화를 냄.
그랬더니 “나 아니야.” 하면서 “니 딸한테 물어봐.” 하고, 계속 자기 아니라면서 도리어 화를 냄ㅋㅋㅋㅋㅋㅋ
내가 듣다 못해서 “내가 아침에 그거 보고 뜯어서 올려놨다” 하니까 그래도 끝까지 자기가 아니래ㅋㅋㅋㅋㅋ
왜 저럴까 진짜..
정병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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