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대학생일때까지 본가살면서 통학하다가 작년 여름에 대학원 타지로 오면서 기숙사생활하고있어
본가살때도 그렇고 동생은 밤늦게나 새벽에 돌아다니고 타지에 단채로 숙소 잡고 술먹고 놀러가는것도 괜찮은데 나는 술도 안먹고 평소에 늦게 다니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약속을 평소에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집학교만 반복하다가 진짜 가끔 친구만나는건데… 친구들이랑 제대로 놀러 다녀본적이 없어
본가 살 때 일인데 나는 잠시만 집에서 어디서 누구만난다고 말하고 나가도 전화계속오고 한번은 타지에 친구보러간다니까 친구전화번호달라고해서 식겁…
지금도 본가에서 2시간거리 타지에 따로살아도 있어도 전화 좀 몇통안되면 거의뭐 잡으러올듯이 하고
가족약속같은 일정을 미리미리 나한테 안알려주셔서 내가 좀 미리 알려달라 나도 내 일정이 있지않나, 나도 이때 약속있어서 안된다고하면 왜 누구만나냐부터 또 통제하려고 드는데 하…이러니까 어떻게 남자친구있는걸 말하겠어
20대 중반인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남자친구도 우리부모님이 나한테만 좀 통제적인거 이런거 어쩌다 아는데 진짜 창피하다
애인이 나이가 더 많기도 하고 애인네 집은 아들만 둘에 우리집이랑 완전 반대분위기라 좀 놀라더라
본가에서 나오면서 부모님이랑 연락도 좀 줄이거, 이런저런 이야기 다 안하고 좀 덜 말하고 거리도 두는데 한번씩 또 통제하려는거 진짜 어쩌면 좋냐…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럽다
이걸로 대판싸운적도 있고 내가 연락을 제때 안해서라는데 동생도 연락제때안하고 나한테 유독 더 과하다, 왜 동생은 되고 나는 안되냐니까 동생은 남자라 괜찮대…
진짜 어떻게하면 좀 나아지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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