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집이야 당연히 이럴 걱정 안 해도 됨
근데 우리 집이 좀 위태로운 거 같은데 부모님이 아무말 없다?
이거는 만약 자녀가 20대 후반 30 이상이라면 한번 쯤은 얘기해 볼만하다고 봐...
나도 부모님이 나한테 돈 얘기 안 해서 그래도 먹고 사는데에 지장은 없을 줄 알았음
근데? 까고 보니 진짜 말도 안 되는거야...진짜 말도 안돼...
내 예적금 다 깨서 급한 빚들 갚고(진짜 이자 말도 안되는 것들)
걍 결혼 안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 중임 ㅎㅎ
왜 갚아줬냐 이런 말 나올 거 같은데...
어차피 자녀 나 한 명 뿐인데 부모님 소득으로는 평생 갚아도
안 줄어들 그 빚 갚다가 건강 나빠지고 다른 문제 생기면
그때돼서는 그게 더 재앙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차라리 지금부터 같이 갚아나가면 좀 희망이 보이는데
두 분이서는 절대 ㄴㄴ...
늘 생각하는 건데, 부모님 노후 대책 유무가 자녀 입장에서는 최고의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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