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내가 같은 대학교에서 각각 공대/사과대 출신인데 4년제지만 지역 사람들이 학교 이름 들어도 공부 잘하진 않았구나..! 하는 학교고, (학교마다 입결 유독 튀는 그런 과도 아니었음) 둘 다 각자 졸업하자마자 전공 살려서 같은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직함
근데 얘는 4년제 대졸 정규직임에도 월급이 200이나 그 이하인 사람도 존재한다는 걸 모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뭔 얘기 중에 내가 한 2~3년 뒤에 세후 250정도는 됐으면 좋겠다~ 그정도만 벌어도 나 혼자는 잘 먹고 잘 살 듯~ 했거든
근데 걔가 진짜 어리둥절 당황한 얼굴로 엥? 너 꿈이 너무 소박한 거 아냐? 그건 지금도 받을 수 있잖아,, 이건 네가 정상적인 회사로 이직을 잘하면 지금도 충분히 된다 이래서 나도 덩달아 당황함ㅜㅜ
당시 내 직장이 개막장이긴 했으나.. 세전 220에 식대+각종 복지 비용 합치면 매달 평균적으로 25 이상은 더 받는?셈이라 객관적으로 급여 관련해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거든ㅠ
(걔도 진짜 악의없이 익인아 넌 충분히 더 좋은 곳 이직할 수 있어^^ 식으로 말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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