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전애인이랑 같이 들었던 노래를 어느날엔 아무렇지 않게 듣는데 어느날엔 자연스럽게 전애인이 떠오르기도 하고
전애인이랑 자주 먹었던 음식을 해먹을때도 좋아했었지 하며 떠오르고
걍 나 잘 사는데 이렇게 한번씩 훅 그리울 때가 있어
특히 좋은일을 알려주지 못할때... 제일 그리운 듯
사귈땐 안좋았던 일이 헤어지고서 잘풀리니까
옆에서 진짜 힘이 많이 된 사람이거든
그제야 억눌러왔던 마음이 터지는듯 한참을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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