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잘못된 길로 새는 꼴도 못 보지만
만약에 어디가서 왕따 당하는 거 보면 진짜 속 뒤집어져서 못 살 듯
내가 왕따 당했을 때 엄마 힘들어한 걸 봐서 그런가
지금 29살인데 초등학생 때 학교 찾아와서 선생님이랑 애들 봤던 거
아직도 생생해 근데 선생님도 모르쇠하고 애들은 더 괴롭혔고
진짜 그때 엄마한텐 잘 풀었다 하고 계속 왕따 당하다가 죽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있길 잘했지 근데 내 자식은 나처럼 왕따 안 당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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