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건 어렸을 때부터 알았는데 걘 서울 살고 난 대구 살거든? 근데 매번 우리 집으로 도망와서 며칠 있다가 운전사? 뭐 그런 아저씨가 데리러 오면 아...또 왔네... 이럼... 근데 항상 운전기사 아저씨들이 뭐라해야하지...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무서운데 친구한테 허리 숙여서 인사하고 문열어주는데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차에 타서 창문 내려서 ㅇㅇ아 재밌었어~ 다음에도 같이 라면 먹자~ 이러고 훌쩍 가버림
뭐하는 집안인지 물어보진 않았는데 걍 아...돈 많나보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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